국내 최고의 트랙에다 주위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설계, 지역 상생 모델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 화양읍 청도소싸움장 인근 산 약 10만㎡ 용지에 들어서 있는 이 시설은 전국 최고 수준의 트랙(1.88㎞)과 다양한 코스•장애물을 갖췄다.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 울산, 경남 등을 아우를 정도로 대규모 시설을 자랑한다.
국내 대부분 루지 체험장이 힐(언덕) 코스인데 반해, 청도 군파크 루지에서는 마운틴 코스가 주는 속도감과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산 정상 출발지점에서는 청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위스 설계사들이 직접 설계부터 점검까지 마친 리프트는 시간당 최대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6개월에 걸쳐 제작된 카트는 안정성과 심미성에서 탁월한 품질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설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쟈연 훼손을 최소화한 토목공사와 숲 가꾸기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사람의 손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숲 2km를 무동력으로 가로지르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기둥을 촘촘하게 설치해 대지의 경사면에 순응한 설계를 적용했다. 실제로 용각산 일대 용바위를 보존하는 한편 훼손된 돌은 바닥재 또는 건물 인테리어에 사용했다.
적색 아스콘을 사용한 황톳길로 자연과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붉은색 차광막을 사용해 자연적인 색감을 조성했고, 공사 중 훼손된 부분은 조경수를 심어 자연과 조화를 이뤘다.
지역 사회공헌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청도 미나리, 복숭아 메뉴 개발에도 나서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하는 운영 모델을 기치로 내걸었다.
군월드푸드가 운영하는 '하우리오'는 청도 특산품 홍시를 재료로 비앙코, 아포카토, 스무디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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