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년여가 넘도록 중단됐던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이 오는 20일 재개방된다.
‘DMZ 평화의 길’은 남북분단 이후 DMZ를 최초로 국민에게 개방하여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상징에서 세계생태평화의 상징지대로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10월 중단 전까지 총 1만2000여명이 DMZ 평화의 길 고성구간을 찾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개방 구간은 총 2개 코스다.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금강통문, 금강산전망대를 거쳐 다시 통일전망대로 복귀하는 A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를 거쳐 다시 통일전망대로 복귀하는 B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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