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대표 김관수)가 욕실용 방수 벽장재 ‘보닥월 바스’(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보닥월 바스는 지난해 출시한 ‘보닥월(Bodaq Wall)’의 욕실전용 제품. 6mm 두께의 보드에 방수성이 우수한 탄산칼슘 합성소재를 적용하고 PET(폴리에틸렌수지) 필름과 불소로 코팅된 필름을 덧씌워 만들어졌다.
보닥월 바스에 적용된 불소 코팅필름은 일반적으로 건물 외벽에 사용될 정도로 내오염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습기침투 방지를 위해 모서리 부분까지 PET필름으로 마감해 욕실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전용 접착제와 몰딩을 활용한 건식공법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시멘트를 바르고 타일·대리석 등 마감재를 부착해 굳히는 기존 시공에 비해 소요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회색조의 대리석 무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피에트라’, 흰색의 테라조 무늬를 적용한 ‘모노 테라조’ 등 총 8개 패턴으로 출시됐다.
현대L&C 관계자는 “욕실을 새로 바꾸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높은 비용이나 긴 공사기간 등을 부담스러워 한다. 보닥월 바스는 이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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