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모인' 적용된 위생 미팅 공간 첫 본상
“차별화된 소재 솔루션 고객에 제공할 것”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롯데케미칼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위너' 2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49개국, 약 4100개 업체의 양산 제품과 양산 예정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항균 소재인 '에버모인'이 적용된 위생 미팅 공간 '케어프리존 위드 스타론'을 출품해 사무실·상업가구(Office and Commercial Furniture)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했다.
또 플라스틱 소재로 심신의 안정을 주는 빛을 구현한 '자연의 빛'은 표면재료(Materials and Surfaces)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상을 받았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심미성과 시대가 원하는 기능성을 접목해 차별화된 소재 솔루션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생활·욕실용품, 가구 등의 플라스틱 및 인조대리석에 적용 가능한 항균소재인 에버모인을 2017년 개발해 공급 중이며, 항바이러스 성능을 강화한 합성수지 소재를 하반기 중으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ji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