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대선주자 초청 강연…강원도 첫 공식방문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최근 여권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깜짝 3위를 기록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강원도를 찾아 대권 행보를 이어간다.
박 의원이 공식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새100년포럼 주최 대선주자 초청 강연회에서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인 허영 의원의 초청으로 강연자로 나서게 됐다.
강연회를 주최하는 새100년포럼은 지난 2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과 정책을 발굴, 공론화하기 위해 창립됐다.
박 의원은 강연에 앞서서는 강원도의회를 방문해, 강원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여야 대선주자를 통틀어 유일한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생)인 젊은 후보 박용진이 정치 세대교체로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최근 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여권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 의원은 6.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은 3위다.
해당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