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금호석유가 사상 최대 규모의 1분기 실적을 달성하리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날 금호석유는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3.55%(9500원) 상승한 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JP모건 창구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금호석유를 11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63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늘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4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5% 늘어난 수치다. 분기 영업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금호석화 연간 영업이익은 1조77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웃돌 것”이라며 “NB라텍스 뿐 아니라 범용 고무, 페놀 체인 등의 제품 판매 실적이 개선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