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재택근무 중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29일 "평소대로 도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일선 현장은 행정·경제 부지사가 챙기고 있는 만큼 도민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택 컴퓨터를 활용해 PC 영상 확대간부회의를 진행, "하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고 설 명절도 다가오고 있는데 직접 민생 현장을 살펴보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또 "4차산업 혁명시대 비대면, 재택근무가 활성화돼야 한다"며 "세계적인 기업 구글도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화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IT 기술로도 충분, 도정도 비대면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지사는 코로나19 방역대책,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추진상황, 설 명절 대비 분야별 대책 등을 점검, "도민 불편사항이나 도정에 공백이 없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6일 연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증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 28일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택 근무를 다음달 9일까지 유지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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