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LG전자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10억달러(1조1094억원)를 투입해 전기차 부품 생산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14%(1만500원) 급등한 1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합작법인 지분 51%는 LG전자가 보유하며 49%는 마그나가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법인은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한국의 인천과 중국 난징 공장에서생산할 예정이다. LG전자의 이번 투자는 지난 2018년 ZKW그룹에 11억유로를 투입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자동차 산업 투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