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중단 학교, 서울ㆍ경기가 6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거세지면서 18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 누적 2만9천311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거세지면서 18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 누적 2만9천311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8일 전국 11개 시·도 8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하루 만에 10곳이 늘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9곳, 서울 26곳 등 두 지역에만 전체 등교수업 중단 학교의 63%가 집중됐다. 이어 전남 13곳, 강원 7곳, 경북과 경남 각 3곳, 충남 2곳, 대구·인천·광주·충북 각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884명으로, 하루 만에 15명 늘었다.교직원 확진자는 2명 증가해 누적 170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