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여에 걸쳐 컴퓨터 및 저장 자료 등 확보....공사 이권 관련 고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검찰이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봉화군청을 찾아 군수 집무실 등에서 컴퓨터와 각종 서류 등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봉화군청이 발주한 공사의 이권과 관련해 고위직 공무원의 압력이 행사됐다는 고발이 접수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청 안밖에서는 “ 최근 지역에 떠돌았던 좋지 않은 소문과 연관이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추측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사실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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