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분양 줄줄이…견본주택 개관 12곳 중 7곳 몰려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10월 마지막 주에는 경기권 등을 중심으로 6300여가구가 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지난주부터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의 3개 단지와 하남 감일지구 주상복합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면서 가을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 12개 단지에서 630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6개 단지, 4663가구가 경기권에서 나오는 물량이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 일정을 진행하는 단지는 각각 8곳, 11곳이다.
GS건설은 27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별내자이더스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3층~지상 46층, 5개동, 전용면적 84·99㎡ 총 740가구와 오피스텔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47·49㎡ 총 192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예정돼 있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같은 날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17개동, 전용면적 79~107㎡, 총 1251가구로 지어진다. 단지에선 덕영대로나 1번 국도를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 옆에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도 가깝다.
롯데건설은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4가구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이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서해선(대곡~소사)도 예정돼 있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12곳이다. 이중 7곳이 경기권에서 분양하는 단지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 아이파크 캐슬(4·5단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여주시 교동 ‘여주역휴먼빌’ 등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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