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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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 성북구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 A씨(택시기사·성북구 31번 확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북구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난 3일 정오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택시운전을 했다. 그리고 4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택시를 운전했다.

A씨는 5일 오후에 종암동의 성북제일의원을 방문했으며 7일 오전과 8일 오후, 9일 오후에 또 다른 의료기관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6일과 10일에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11일 오전 성북구 보건소에서 검체채취에 응한 뒤 12일에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상태다.

한편 A씨의 가족 3명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