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누적 가입자 4분기 기준 10만7000명
-총 방송 가입자는 감소세...UHD 방송 가입자는 30.9% 비중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인터넷누적 가입자 10만명 돌파에 힘 입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별도 재무제표 기준)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보다 8.6% 늘었다고 밝혔다. 전분기보다는 67.7%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기타 매출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한 1576억원을 기록했다.
‘30% 요금할인 홈결합’ 영향으로 인터넷 가입자는 4분기 1만9000명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터넷 누적 가입자는 지난 4분기 말 기준 10만7000명으로, 가입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인터넷 가입자 중 방송에 함께 가입한 비중은 94.7%를 보였다.
총 방송 가입자는 419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2만9000명 감소했다. UHD 방송 가입자는 4만1000명 증가한 129만2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30.9% 비중을 차지했다.
2019년 배당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350원으로 결정됐다. 3월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채학석 KT스카이라이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고품질 실시간 위성방송에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연계한 'skylife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환 상품 개편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가입자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