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까지 공동주택 지원 희망단지 모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공동주택 지원 희망단지를 다음달 말일 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50~80%)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비실 에어컨 설치, 재난안전·위험시설물 보수, 아동친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을 우선 지원한다. 우선 지원사업 이행단지는 5% 이내에서 지원금액이 상향 지원된다.
올해 지원 예산은 모두 10억 원이다. 단지별로 2개 사업, 5000만 원~1억 원을 지원한다. 단, 각 사업비의 20~50% 이상은 입주민 부담이다.
지원대상은 ▷재난안전시설물 보수·보강 ▷아동친화조성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보수 ▷도로·주차 및 관련시설 개선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설치·유지 ▷경로당 보수 등 공동주택지원조례에 규정된 사업 등이다.
공동주택지원 희망단지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해 3월 중 지원대상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비용이 노후 시설물 보수·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쓰여 주민의 생활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