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온라인몰 임블리 운영사인 부건에프엔씨(이하 부건)는 임블리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가 26~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에서 연 '블리마켓' 행사가 하루 만에 매출액 1억2000만원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호박즙 곰팡이 사태'로 고객이 돌아서면서 한동안 매출 직격탄을 맞았던 부건에프엔씨가 '블리마켓' 행사로 회복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블리블리가 지난 26일 서울 홍대 플래그십 매장에서 진행한 '블리마켓' 행사를 통해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블리·블리블리 오프라인 행사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행사는 전날부터 지방에서 찾아온 고객부터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고객들까지 방문했다. 오프라인 행사 이틀간 총 3,300여명의 고객들이 다녀가는 등 매장 앞에 긴 줄을 서기도 했다.
부건 관계자는 "그동안 브랜드를 믿고 응원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행사로 고객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