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사고 현장(독자제공)
버스사고 현장(독자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도에서 버스가 충돌하는 대형교통사고가 처음 발생했다.

추석연휴인 14일 오후 2시20분쯤 경북 울릉군 저동 봉래폭포 아래 상수도 인근 (산림조합 ~ 봉래폭포 휴게소) 도로에서 38인승 관광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관광객 39명 가운데 34명(중상 4명. 경상 30명)이 다쳐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운전자 1명만 타고 내려오던 버스(독자제공)
운전자 1명만 타고 내려오던 버스(독자제공)

또한 버스 2대는 반파되고 인근 건물 1동이 일부 파손됐다.

현재까지 육지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할 응급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난 도로에 중앙선은 없고 경사가 심한것으로 전해졌다.

울릉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기 중인 의사를 비상 동원해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승객을 태우고 봉래폭포로 올라가던 버스(독자제공)
승객을 태우고 봉래폭포로 올라가던 버스(독자제공)

경찰은 두 차량 운전사와 탑승객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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