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편의점으로 유통채널 확대
소용량 포장해 1~2인 가구 간편히 즐겨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풀무원식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김치만두(160g)는 편의점CU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간편 조리할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용기를 사용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편의점 전용제품은 소용량으로 포장돼 있어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등 소인 가구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처음부터 선뜻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이들에게 간편한 한끼 용으로 알맞다”고 설명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지난 3월말 출시됐다. 열흘 만에 50만 봉지, 한 달 만에 120만 봉지가 판매됐다. 피는 얇지만 잘 찢어지지 않아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만둣국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소다. 지난 4월 풀무원은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다. 편의점 전용제품 출시와 함께 얇은피꽉찬속 만두의 흥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FRM 사업부 홍세희 PM(Product Manager)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했던 제품을 편의점용으로 출시해 소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편의점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하면서 한 단계 성장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