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서기자]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친선경기지만 다소 험악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경기였다. 맨유는 전반 21분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선제골을 내어준 후 토트넘은 맨유에게 밀리는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토트넘은 후반전에 손흥민을 내세웠다. 손흥민은 후반 5분 로빙 슈팅을 통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하였지만, 손흥민의 슈팅 후 토트넘의 분위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후반 2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손흥민의 헤딩 볼을 루카스 모우라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토트넘은 1-1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이 골은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후반 34분 맨유 양헬 고메스의 골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손흥민이 투입된 후 토트넘은 어느정도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회를 통해 손흥민은 다시금 주축 공격수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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