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정휘철)가 프랑스의 ‘IOMA(아이오마)’ 화장품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한다.

2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아이오마와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5개 제품군(보습· 활력·재생·정화·광채)을 다음달 말부터 들여온다. 라인별 클렌징·마스크팩·크림·세럼·미스트 등 총 21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오마는 프랑스 그로노블에 위치한 유니레버(Unilever) 그룹 계열사. 피부타입 측정 후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회사다. 현재 스위스, 벨기에 등 세계 30개국에 소개되고 있다.

IOMA의 아리아 키티차이칸 해외영업총괄(왼쪽)과 청호나이스 정휘철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청호나이스 제공]
IOMA의 아리아 키티차이칸 해외영업총괄(왼쪽)과 청호나이스 정휘철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는 지난 1996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이후 화려하진 않지만 내실 있게 사업을 진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카베엘라, 베니즈와, 휘엔느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정휘철 대표(부회장)는 “전세계 화장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오마 브랜드를 국내 독점 공급하게 됐다. 아이오마를 통해 화장품사업의 제2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