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품종의 DNA 분석 시행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시ㆍ군ㆍ구별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확정하고, 대상 품종 외 수매를 막기 위한 품종 검정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시ㆍ군ㆍ구별로 기술센터, 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자체적으로 2개 이내에서 선정한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은 이번에 확정해 발표한 매입 품종을 대상으로 하며,이 밖의 품종을 매입하려다 적발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식품부는 대상 품목 이외의 품종 매입을 막기 위해 표본 검사를 통해 벼 품종의 DNA 분석을 시행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파종 전에 시·군, 읍·면·동에 매입 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추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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