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승우가 스포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포부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승우는 8일(이하 한국시각) 글로벌 스트리밍 매체 ‘DAZN’에서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이탈리아에서의 생활 그리고 베로나와 과거 몸담았던 친정팀 바르셀로나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뛰는 소감에 대해 “이탈리아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가 많지 않다. 나를 포함해 페루지아에서 뛰는 북한 선수가 있으며, 인테르에서 뛰었던 나가토모가 있었지만 지금은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다”라고 답했다.

다음 시즌 세리에A 승격을 노리는 베로나에 대해서는 “많은 동료가 훌륭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기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이탈리아 세리에A로의 승격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세리에B에서 베로나는 8승 8무 5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2위 팔레르모와의 승점 차가 6점에 불과하다. 세리에B의 경우 3위 팀부터 8위 팀까지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팀을 가린다. 베로나가 충분히 세리에A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이날 이승우는 과거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던 당시를 떠올렸다. 아울러 또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먼 훗날에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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