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가 증명한 '5-1=0'의 공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그룹 EXID가 완전체 활동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EXID는 22일 방송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다섯 멤버 다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EXID는 서로의 주사를 언급하는가 하면, 녹음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웃기 바빴다. 리더이자 맏언니 솔지가 병환으로 휴식한 이후 오랜만에 5인조로 활동하는 터라 더욱 들뜬 모습이었다. 5인조 EXID의 의미가 남다른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 공개된 딩고 다큐멘터리 're:play EXID' 영상에서 솔지가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음반 녹음에는 참여했으나 스케줄 소화는 함께하지 못한 솔지는 "내가 힘든 건 괜찮다. 내가 없는 (동생들) 네 명이 안쓰러웠다"며 "내가 제일 언니이고 리더인데 아파서 함께하지 못했다"고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내가) 돌아갔을 때 시한부처럼 (그룹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다섯 명이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고 싶다"고 희망했다.솔지의 말대로 EXID는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대개 아이돌 그룹이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계약 기간인 7년을 기점으로 존폐 여부가 결정되는 바. EXID 멤버들이 미래를 설계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이에 데뷔 6주년은 다섯이 함께 하게 된 EXID 역시 솔지의 간절한 바람처럼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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