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업 250곳, 세계화상대회 회장단회의서 비즈니스 상담 진행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부산 조선호텔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2018년도 제7차 세계화상회장단회의’에서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세계화상회장단회의는 세계 12개국 중화총상회 회장 80여명이 모여 글로벌 화상과 개최국간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년도 세계화상대회의 준비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산충(Roland Ng)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회장, 차이관션 홍콩 신화그룹 회장, 천젠즈 태국중화총상회 회장 등 세계 화상 경제계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화상대회 고문위원회회의, 세계화상경제포럼, 세계화상회장단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됐다.
또 우리나라 기업 250곳이 참여해 화상 투자가들과의 비즈니스 투자상담을 가졌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혁신적인 산업여건 ▷한류 등 강력한 소프트 파워 ▷외국인에게 유리한 투자환경 등을 제시하면서 한국에 적극 투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세계화상포럼에서 형성된 화상 투자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투자가와의 신뢰를 형성하기로 했다.
이호준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화상의 경제적 역량과 화교 자본이 한국의 경제 성장에 기여한 바에 크다”면서 “한국에 대해서도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투자정책관은 이어 “세계 화상이 전세계 GDP 75%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 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경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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