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티 인사이드' '여우각시별' '배드파파' 포스터)
(사진='뷰티 인사이드' '여우각시별' '배드파파'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새롭게 방영되는 작품만 4개, 그야말로 월화드라마 대격돌이 펼쳐진다. 1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하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화했다. 다만 얼굴이 매일 변하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 대상을 남자주인공이 아닌 여자 주인공으로 삼아 변화를 꾀했다. ‘뷰티 인사이드’에는 서현진과 이민기가 주연으로 나선다.‘뷰티 인사이드’와 맞붙는 작품은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다. 동시간대 방영작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다. 도경수와 남지현이 색다른 로맨스를 펼친다. 특히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상황. 이에 ‘뷰티 인사이드’의 등장에 흔들리지 않을지 궁금증이 쏠린다.지상파에서도 새로운 작품들이 경쟁을 펼친다. 1일 오후 10시에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동시에 첫 방송한다. 두 작품은 각기 다른 장르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혁과 손여은이 출연한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제훈과 채수빈이 주인공이다. 그런가 하면 기존 작품인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지난 8월 13일부터 방영됐다.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박시후와 송지효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가 동시에 방영하는 두 작품 사이에서 힘을 어떻게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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