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견기업 4개사, 올해 140명 채용계획 설명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별 맞춤형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는 16일 전북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전북도, 지역기업, 유관기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전북도와 ‘중견기업 비전 2280’을 공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육성, 지역 중견기업 육성기반 조성 등 전북지역 중견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산업부는 찾아가는 중견기업 지역간담회를 순회 개최해 지역 강소·중견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맞춤형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업단지공단, 무역보험공사, 중견기업연합회, 산업은행 등 참석한 유관기관은 지역본부 등을 통해 지역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역 기업인들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지역거점 중견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성장 시 적용되는 급격한 지원 축소, 규제 등 애로사항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욱 중견기업정책관은 “지역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형 지역 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 소재 유망 강소ㆍ중견기업이 지역거점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 이어 전북대에서 지역에 있는 우수 중견기업들이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제2차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참프레,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등 우수 중견기업 4개사가 참여해 18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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