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단식 농성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신원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턱을 가격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송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화장실을 가려고 국회본관 앞 계단을 오르는 순간 한 남성으로부터 턱을 가격당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로 인해 계단에서 쓰러졌고 곧 119 구급대에 실려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한국당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 남성을 제지하고서 경찰에 남겼다.
여야 원내대표가 연휴 시작일인 5일 오후 협상을 재개키로 했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국회 인근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전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도 회동했으나 별다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쟁점은 드루킹 특검이다. 이에 남북정상회담 결과물인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 추가경정예산안, 방송법 등 쟁점 현안이 산적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