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종국의 고교 동창생이 6억2000만원과 함께 사라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최근 웹예능 ‘빅픽처2’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출연했는데 이들은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서 ‘빅픽처2’ 투자설명회에서 김종국의 고교 동창인 종근당 지원호 팀장은 6억원 가량의 투자 의향을 밝혔다.
하지만, 그날 이후 지 팀장과 연락이 닿지 않자 김종국은 “얘가 졸업하더니 감을 잃었나? 나야, 김종국”이라며 기분 상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지 팀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수화기 너머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김종국은 반가워하며 “원호야”라고 불렀다.
그런데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한 남성이 “현재 지원호 팀장님이 잠깐 자리를 비웠다”고 대신 전화를 받은 것.
김종국은 전화를 끊은 뒤 “이 녀석이 나 피하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내 “말이 되냐? 휴대전화를 두고 화장실을 가는게”라며 “심지어 왜 남이 받느냐”고 투덜거렸다.
몇 분 후, 지 팀장에게 문자가 도착했는데 그는 “종국아. 나 친구 배신 안 해. 회장님 보고 끝나고 연락할게. 대스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는 내용이었다. 김종국은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