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대표, 안민석 의원과의 관계는-박쥐에 불사조 무슨 의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JTBC 신년토론회’에 참여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내 친박계를 패권세력이라고 하며 탈당을 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1월 창당한 바른정당으로 자리를 옮겼다.하지만 지난 5월 다시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논란이 됐다. 당시 김성태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보수 단일화를 위한 정권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장을 떠나기 전 안민석 의원과 만나 “고뇌에 찬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밝혔지만 안민석 의원은 “워낙에 박쥐가 힘든 거에요”라고 팩트폭력을 날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자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드린다. 박쥐가 아니라 불사조였다. 대단하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회’에서 김성태 대표는 문 대통령이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30년 간 보관해온 외교 기밀을 2년 만에 깨버렸다는 건 옳지 않았다. 한편으로 국가의 연속성을 부정하고, 국제사회에 국가 간 신뢰나 외교관계를 깨뜨린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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