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대한민국기후기술대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을 찾기 위한 ‘2017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이 30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R&D)의 방향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탄소저감, 탄소자원화, 기후변화적응 기술개발의 글로벌협력 현황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 학계, 산업계, 연구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기후기술 전시ㆍ홍보관에서는 R&D 성과, 기후산업 관련 산업계 기술 및 국제협력 기술사례가 전시된다.

연구자와 기업간의 기술교류회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위한 비즈니스파트너링도 진행된다.

31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개막식에서는 기후변화대응 대표기술과 기후기술협력 유공자 표창이 이뤄질 계획이다.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의 ‘기후경제를 위한 연결과 융합’이란 기조연설에 이어 기후변화대응 메가트렌드 세미나와 기후산업육성모델 공청회 및 글로벌 협력 포럼이 개최된다. 국내외 기후변화대응 현황과 향후 R&D 수요발굴을 위한 토론도 마련된다.

11월1일 오전 10시부터 기후변화대응 시장ㆍ산업동향 포럼과 탄소저감, 탄소자원화, 기후변화적응포럼 및 기후기술 R&D 성과발표회가 개최된다.이 자리에서는 태양전지, 연료전지, 이차전지, 바이오에너지, 전력IT,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과 같은 탄소저감기술과 탄소자원화기술 현황이 소개된다.

이날 오후에는 기후변화대응 토크콘서트와 기후변화대응기술 Best10선(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최상현 기자/b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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