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거래소가 이사장 후보를 추가로 공모한다.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이사장 후보를 추가 공모해 후보 인재풀을 확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지원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19~26일이다. 이후 내달 11일 서류 심사, 24일 면접심사 및 후보 추천 등을 거쳐 이사장을 선임한다. 서류심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 1차 모집기간에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를 포함해 진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 이사장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추위는 향후 일정을 공개하는 등 이사장 후보 선정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이사장 후보 지원현황도 공개할 방침이다.
앞서 진행된 1차 공모에는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김재준 현 한국거래소 코스닥위원장, 최홍식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장, 이동기 한국거래소 노조위원장 등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추위는 사외이사 5명과 코스피ㆍ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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