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강원도 7개 시ㆍ군 9개사업 최종 반영 -2022년까지 국비 180억, 시ㆍ군비 244억 투입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잠정 확정됐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주한미군 주둔으로 낙후된 공여ㆍ주변지역 등 종합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신규 사업은 7개 시ㆍ군 9개 사업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4개 사업, 도로교통개선 5개 사업 등이다.

총사업비는 424억원 규모로 국비 180억, 시ㆍ군비 244억이며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반환되는 주한미군기지와 주변지역의 중ㆍ장기적인 발전종합계획을 통한 실질적인 발전방안이 마련되었다.

강원도의 경우 주한 미군기지는 주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기성시가지의 기형적 도시구조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른 기존 ‘강원도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으로 8개 시ㆍ군 21개 사업, 총사업비 규모는 4731억원(국비 1467, 시ㆍ군비 3264)을 투자하여 춘천 캠프페이지 반환공여구역 개발 등 12개 사업이 완료됐다. 현재 원주시 캠프로 부지매입 등 9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제한된 지역발전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이번 신규사업 및 국비지원을 통하여 대상지역의 중ㆍ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반환공여구역의 종합개발을 위해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균형발전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