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오버워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명단이 공개됐다.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구단주 케빈 추)은 2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수 및 코치 명단을 발표했다.
처음으로 열리는 글로벌 오버워치 리그에서 서울을 대표해 경쟁에 나설 이들은 기존 루나틱하이 팀으로 활약했던 다음의 선수들이다.
루나틱하이의 메인 딜러이자 리더였던 김인재(ESCA), 2번 연속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는 류제홍(ryujehong), 세계 최정상급 루시우 플레이어 양진모(Tobi),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및 MVP를 차지했던 공진혁(Miro), 세계 최고의 자리야 플레이어 김준혁(Zunba), 오버워치 APEX 로열로더이자 데뷔시즌 MVP를 차지했던 문기도(Gido). 이렇게 6명이 이번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에 합류하게 됐다.
구단주인 케빈 추 카밤 대표는 이날 “이번 오버워치 서울팀 소속 선수들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고비 브라이언트 같은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것이 큰 목표”라며 “이를 위해 리그를 육성하고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케빈 추 대표는 또 선수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부터 각종 건강관리 프로그램,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팀의 사령탑 역시 지도력을 크게 인정받은 루나틱하이의 백광진 감독과 채호정 수석코치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케빈 추 대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6명의 선수와 더불어 오는 10월 말께 6명의 선수가 추가로 영입될 계획이다. 선수들은 기본 1년 계약에 최저 연봉 5만달러를 보장받는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