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3포인트(0.06%) 상승한 1983.00으로 개장, 오전 9시 20분 현재 1991.9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00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억원, 27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차익거래 1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452억원 순매수를 기록, 전체 464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통신, 보험, 서비스, 비금속광물 등이 1% 이상 올랐고, 전기가스, 의료정밀, 전기전자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5%), SK하이닉스(-0.60%), 한국전력(-4.66%), LG디스플레이(-0.80%) 등이 떨어진 반면, NAVER(2.80%), 기아차(2.20%), SK텔레콤(2.08%), 삼성화재(2.17%), KT&G(2.29%) 등이 2% 이상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매수세에 전 거래일보다 2.38포인트(0.45%) 오른 529.64로 거래를 시작, 오전 9시 20분 현재 531.24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억원, 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2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등이 1% 이상 상승했고, 종이목재만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파라다이스(1.85%), CJ오쇼핑(1.41%), 다음(1.03%), SK브로드밴드(1.26%) 등이 오른 반면, CJ E&M(-1.28%), 포스코켐텍(-1.00%), 인터파크(-1.35%)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8원 오른 1018.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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