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31일 삼성화재해상보험과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상반기 실적을 신고했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23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조1832억원으로 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901억원으로 51.7%가 증가했다. 같은날 현대해상은 전년 동기 대비 39.4%가 증가한 3840억원의 상반기 영업이익(잠정집계치)을 신고했다. 매출액은 6조3369억원으로 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822억원으로 41.8%가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28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2%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액은 3조1620억원으로 6.5%가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35억원으로 45.7%가 증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1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가 늘었다. 매출액은 8.0%가 늘어난 2조6186억원, 당기순이익은 55.6%가 증가한 93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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