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가지 품질관리항목 적용 바탕 혼수 침대시장 선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자사 매트리스 포켓스프링에 대해 15년 무상보증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이 회사에 따르면,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대해 ‘1936가지 품질관리항목’을 적용해 까다로운 검증을 시행한다.
시몬스침대는 경쟁사들이 1, 2년인데 비해 국내 최장인 15년 동안 무상보증을 해준다. 이같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포켓스프링’에서 나온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이는 항아리 형태의 특수구조 스프링을 포켓 속에 넣은 독립된 구조가 특징이다.
시몬스 측은 “포스코의 스프링 전용 최고급 경강선을 사용하는 포켓스프링은 최대 10회에 달하는 회전수가 탄력을 극대화한다. 이탈리아 이탈펠트로 사의 고밀도, 고인장력 특수 커버를 사용해 소음도 차단해준다”며 “독자 기술인 포켓스프링은 한국 시몬스의 장인정신이 응축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만들어진 포켓스프링은 각각의 독립된 지지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형성하며,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받쳐줘 수면패턴이 다른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 한국 시몬스의 독보적 기술인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해 배치하는 ‘조닝(Zoning)’ 기술과 50여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다양하게 혼합, 배열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적용됐다고도 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한국 시몬스의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의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1936가지 품질관리항목’을 적용해 까다로운 검증을 시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실크·캐시미어·순수 양모인 퓨어울 등 고급 천연소재와 최고급 위생원단도 적용하고 있다. 이밖에 유해성분이 없는 접착제를 사용하는 등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 결과 시몬스침대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갖고 싶은 혼수품목 1순위’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표 매트리스인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품질은 물론 심미적인 가치까지 만족시켜 일명 ‘국민침대’로 불린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앞의 관계자는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은 한국 시몬스의 장인정신이 응축된 결과물”이라며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신혼부부들의 머스트 해브(must-have) 혼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실제 시몬스의 이런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혼수 침대시장을 이끌고 있다.
시몬스갤러리 논현점의 슬립마스터 조현정 씨는 “지난달 대비 혼수 관련 침대 구매문의가 60% 증가했다. 일상생활 속 수면과 휴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침대를 긴 시간을 두고 고르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