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대학교 연구 협약 관련 공동 연구 수행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스메카코리아가 신라대학교와 함께 화장품 소재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대학교는 모발과 항노화 화장품 소재 개발과 관련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연구협약을 맺었다.
이번 연구협약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9년간(105개월) 진행되는 중장기 연구개발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총 연구비 134억원을 지원받는 대형 과제이다.
코스메카코리아 HIT연구소(소장 조현대)는 신라대학교 제약공학과 김안드레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 피부 노화 방지 연구분야로 편중돼있던 국내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방향을 모발 노화 억제와 예방 연구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탈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는 지난 2015년 23만명으로 증가 추세다.
항노화 모발관리 제품과 관련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72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8.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의 핵심기술은 모낭에서 발현되는 성장인자의 생성을 유도하는 효소 가수분해물질을 모근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신생혈관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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