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8’을 21일 공식 출시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사전개통에서 첫 날 26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기록을 새로 쓴 ‘갤럭시S8’이 공식 출시를 통해 흥행 열풍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20일 이동통신3사는 21일부터 전국 이통사 매장과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은 이미 마케팅을 쏟아붓고 갤S8 고객 유치를 일찌감치 시작한 상태다.
SK텔레콤은 ‘갤S8’ 출시와 함께 삼성카드와 손잡고 카드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으면 ‘갤S8’ 기기 할부금이 ‘0원’이 되는 ‘T갤럭시클럽 제로’를 내놓은 상태다.
‘T갤럭시클럽’은 초기 1년 간 청구되는 ‘갤S8’의 기기할부금을 1년 뒤 교체시점까지 유예시켜주고 남은 1년치 잔여 할부금도 면제해 준다. 고객은 사실상 통신비만 납부하고 1년 간 갤S8을 사용, 갤럭시S9로 갈아탈 수 있다. ‘T갤럭시클럽S8’에 가입하고 ‘T삼성카드’로 할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
KT는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갤럭시S8 체인지업’을 선보인 상태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등의 제휴 카드를 활용하면 최대 총 52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는 소비자가 갤S8의 배터리를 최대 4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전국 LTE 상용망에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적용한 상태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을 내놨다. ‘갤S8’을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플러스 클럽 S8’을 이용하면 12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출고가의 최대 50%를 돌려 받는다. 이외에도 ‘LG 유플러스 빅팟 하나카드’ 등 제휴카드를 활용해 총 40만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사별 최대 지원금은 SK텔레콤 23만7000원, KT 24만7000원, LG유플러스 26만4000원이다.
박세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