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 기자] 경기 여주경찰서는 8일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47·여)씨를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44분쯤 경기도 여주시 자신의 집에서 남편(41)과 말싸움을 하던 중 흉기로 한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방 안에서 잠을 자던 큰아들(16)은 A씨가 흉기를 들고 서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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