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0월까지 구민회관에서 부모ㆍ자녀 간 소통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파워부메랑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드림스타트와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모두 31회 과정으로 시행한다.
2~5월에는 ‘피망(피어나라 희망) 부모교육’ 이름으로 뜨개질과 수납정리교육을 펼친다. 6~7월에는 ‘나를 만나다’ 주제로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요가와 명상 등 몸과 마음을 같이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9~10월은 ‘가정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자녀와의 대화법과 성교육, 노무교육, 식생활교육 등 매 회마다 전문 강사가 가정에 필요한 여러 영역들을 직접 지도한다. 특히 가정경영 아카데미는 지난해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서비스 운영기관 우수사업 공모전’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상도 받은 바 있다.
최근 교육에 참여한 최모 씨는 “양육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관심있던 교육도 받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도 아주 만족하며 매주 월요일만 기다린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부모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