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는 구주매각, 50%는 신주 발행 - 베트남 생산법인 설비투자 운영자금 목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이엘케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SIPE Fund Inc.와 자회사인 두모전자 지분매각을 통해 총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이엘케이가 100%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두모전자 지분의 42%를 SIPE Fund Inc.에 매각하는 내용으로, 총투자금 2000만불 중에서 50%는 구주매각으로, 나머지 50%는 신주 발행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투자 관련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로, 두모전자에 대한 재무실적 및 사업장 실사와 세부적인 매매조건 협의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최종 투자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엘케이와 자회사인 두모전자는 2000만달러(한화 228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엘케이는 특히 작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생산법인에 대한 설비투자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SIPE Ffund Inc. 측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언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이엘케이와 두모전자가 개발한, 금속코팅 커버글라스 기술인 RTVM(Radio-frequency Transparent Vacuum Metallization) 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