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펩타이드 앱타머 신소재 기반…피부염증완화 제품 연구 개발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중소기업진흥원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18년 말까지 2년간 정부출연금 5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연구는 ‘펩타이드-앱타머 기반 트러블피부용 소재 및 제품화 연구’다. 연구협약 체결일은 지난달 27일이었다.

나이벡은 독자 개발한 펩타이드와 공동연구기관인 충북대학교가 개발한 앱타머(Aptamer)를 도입해‘ 펩타이드-앱타머 컴플렉스’를 형성, 여드름이나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질환 치료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여드름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항생제나 레티노이드 등이다. 항생제는 내성을 유발하고 레티노이드는 피부 건조와 기형아를 유발해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활성 물질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안전성을 확보한 동시에 항균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앱타머 신소재를 개발해 인허가가 쉬운 화장품을 먼저 개발할 것”이라며 “이후 펩타이드-앱타머를 활성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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