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메트로시티 1ㆍ2차와 5805가구 대단지 구성 -일반분양 65%가 소형…희소성으로 인기 높을듯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태영건설과 효성은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 ‘메트로시티 석전<조감도>’을 이달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인근에 있는 ‘메트로시티 1ㆍ2차’ 4042가구와 함께 총 5805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763가구다.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1~101㎡ 1019가구가 일반에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룬다. 마산회원구 내 공급이 적었던 구 20평대(전용 51~72㎡)가 약 65%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트로시티 석전’은 앞서 2006년ㆍ2012년에 공급된 ‘메트로시티 1ㆍ2차’와 함께 마산을 대표하는 대단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입주를 마친 1ㆍ2차가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평면은 선호도 높은 판상형 위주로 공급된다. 타워형은 남동, 남서향 구조로 채광과 일조량이 좋다. 4베이, 알파룸 등 최신 평면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사우나, 당구ㆍ탁구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예정돼 편리한 주거환경을 돕는다.
교통편과 생활편의 인프라도 양호하다. 우선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 KTX마산역,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2018년 개통되는 팔용터널로 교통량 분산과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창원야구장(2018년), 3ㆍ15 아트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메트로시티 1ㆍ2차는 마산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인식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이범 분양은 그간 공급이 뜸해 개발이 더뎠던 석전동 일대 개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에 이달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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