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동육아나눔터를 활용한 부모교육을 함께 지원한다.
이와 관련 여가부와 두산그룹은 2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유아 마음건강을 위한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녀양육 사례 공유와 품앗이 활동 등을 지원해 부모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한다. 전국 120개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지역 부모들이 모여 ‘부모교육 품앗이’로 월 1회 품앗이 모임, 부모교육 강사 파견, 부모ㆍ자녀심리 검사, 육아 관련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며 육아물품을 나누고 육아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현재 전국 74개 시ㆍ군ㆍ구에 120개 운영 중이다.
두산그룹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서울, 인천, 창원)을 중심으로 두산그룹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대상 부모교육 강좌를 운영해 부모교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강은희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와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이번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사회공동체가 이를 뒷받침해주는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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