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일자리센터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 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운영, 청장년일자리 취업지원, 취약계층 취업지원,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일자리센터 활성화 기여, 우수시책 등 6개 부문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시는 이 평가에서 50인 이상 중견 기업체가 9개에 불과한 중소도시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29% 증가한 취업 성과를 거뒀다.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신축건물과 연계한 일자리 발굴, 시에서 발주한 단순노무 용역 구인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하도록 했다. 기업체와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일자리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청년취업 힐링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 및 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청년고용 기업 인턴제 운영, 청년 창업지원지원센터와 스마트인력개발센터를 통한 청년 창업 실습 등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 일자리가 곧 생명이라는 신념으로 청년실업 등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0월, 연령별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도시 광명! 1030 청년 취‧창업 원스톱 프로젝트’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일자리발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