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입주한 제일기획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제일기획은 최순실(60) 씨가 설립 및 운영에 개입한 K스포츠 재단에 10억원의 기금을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검찰의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은 지난 8일 삼성전자 대외협력단 등을 수색한 지 일주일 만이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지난 13일 불러 조사한 지 이틀 만에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