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이 맺힌 김경문 감독이 내년에도 NC다이노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NC는 9일 김 감독과 2019년까지 3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ㆍ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 NC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NC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승부조작, 음주운전 등에 선수들이 연루되면서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김 감독은 “2011년 이래 창단과 성장을 함께 한 팀”이라면서 “어려운 상황도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다이노스 팬에 대한 도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NC는 “김 감독이 지난 5년간 신생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신구세대의 조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김 감독을 재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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