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문희경이 ‘힙합의 민족’을 통해 보여줬던 활약을 시즌2에도 이어가며 ‘아줌마 힙합붐’을 일으키고 있다.문희경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 등장했다. 세계적인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가 극찬한 아줌마 도전자가 등장했다는 사실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래퍼들 역시 기대감이 높아졌던 상황이었다.그 주인공이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지며 환호의 박수가 쏟아졌다. 딥플로우의 ‘작두’를 선곡해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폭풍랩핑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신들린 랩 실력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한 문희경의 나이를 잊은 열정과 도전 정신 때문이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문희경이 그 모든 모습을 벗어던지고 랩에 도전함으로써 20대보다 더 20대같은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대를 불문하며 그 열정에 감탄하고 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랩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우리엄마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50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줌마 래퍼 문희경의 무대에 놀라움을 나타냈다.문희경이 출연하는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