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이 대구시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강동고등학교와 손잡고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동고와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자녀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는 강동고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전공공기관 3곳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AI·디지털 금융·에너지 분야 특화 교육과정 개발과 프로젝트 공동수업 등을 지원한다.

강동고는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원받은 자원을 활용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수한 교육 환경은 지역을 성장시키고 인재를 머무르게 하는 바탕”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