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616억 중 머신비전 187억원

누적매출 1836억원…역대 최대 폭 증가

머신비전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반도체 호황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AI인프라 투자와 HBM 양산으로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투자가 늘면서 머신비전 카메라 매출이 크게 늘었다. 3/4분기 산업용 이미징솔루션(머신비전 카메라) 매출은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99억원) 대비 89.7% 늘었다. 전체 비중도 18.4%에서 30.4%로 확대됐다.

이 회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 1836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또 누적영업이익 30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치(214억원)의 142%를 3분기만에 달성했다.

뷰웍스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머신비전 솔루션의 비중 확대에 원가·비용 효율화 효과가 더해져 영업이익증가율이 매출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엑스레이디텍터 부문 매출은 18.9% 증가한 97억원, 산업용디텍터(비파괴검사)도 4.1% 늘어난 62억원을 달성했다. 정지영상디텍터는 216억원, 바이오 영상솔루션 등 기타부문은 54억원을 거뒀다.

회사 측은 “올해 매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신사업을 확대해 의료·산업용 영상장비 전 부문을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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