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해누리홀서 ‘우리가 배운 방식으로 가르쳐도 될까요?’ 주제 강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는 미래 교육의 방향과 부모의 역할을 모색한다.
양천구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 특강 프로그램 ‘19시, 미래를 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큰별쌤’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서 ‘우리가 배운 방식으로 가르쳐도 될까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강사는 시대에 따라 달라져 온 교육의 모습을 역사 속 주요 변화와 선택의 순간을 통해 살펴보고,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부모의 역할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부모 세대가 경험한 교육 방식과 현재 자녀들이 마주한 교육 환경의 차이를 돌아보며 자녀의 성장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적 시선과 태도를 제시한다.
‘19시, 미래를 켜다’는 다양한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교육 흐름과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양천구의 대표 교육 특강 프로그램이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 강연을 마련해 직장인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강연에서는 자녀 교육법과 독서법 등을 다뤄 호응을 얻었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양천구는 권역별 소규모 특강부터 대규모 진학 설명회까지 학년별·시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 22일에는 입시 전문가 남윤곤 강사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올바른 교육관과 따뜻한 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자녀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